최근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부정 투표 논란이 있었는데요.
부정 의혹 투표들을 무효 처리한 결과, 올스타 명단 24명 가운데 2명이 바뀌게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L은 오늘 36만 3천여 표 중 14세 미만 미성년자 계정을 악용해 부정 논란에 휩싸인 2만 4천여 표를 무효 처리했습니다.
전체의 6.6%정도인데요.
결국, 24인의 올스타 명단 가운데 2명이 바뀌었고, 순위 변동까지 있었는데, KBL은 바뀐 2명의 명단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허재 감독의 아들 허웅과 허훈이 나란히 1,2위에 올랐고 특히 허웅은 3년 연속 최다 득표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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