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1, 2위 맞대결에 역대 프로배구 두번째로 많은 구름관중이 몰렸는데요.
KBS N 야구 해설위원 유희관까지 일일 리포터로 깜짝 등장해 볼거리가 정말 풍성했습니다.
올 시즌 최다이자 프로배구 역대 2위인 6천 170명의 관중이 찾아올 정도로 열기가 뜨거운 경기였는데요.
유희관 해설위원이 야구장이 아닌 배구 코트를 찾아 시구는 물론 일일 리포터로 변신해 재미 만점~ 흥미 만점~ 한바탕 흥겨운 코트를 만들었습니다.
[유희관/KBS N 야구 해설위원 : "오늘 경기 여러분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우리 선수들 관중 여러분들 공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열렬한 흥국생명 홈 관중들의 응원에도 굴하지 않고 경기는 초반부터 현대건설이 주도했는데요.
흥국생명의 기둥 김연경이 홀로 분전했지만 대세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3세트 고민지의 결정적인 서브에이스까지! 현대건설 오늘 되는 날이네요.
결국,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 3대 0 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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