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새벽 2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서해안 고속도로 위를 달리던 8.5톤짜리 택배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반대쪽에서 달리던 차량 7대가 중앙분리대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50대 택배차 운전자가 술을 마신 건 아니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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