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북부 본부 모습 공개 "멈추지 않을 것"
(서울=연합뉴스) 크리스마스이브에도 강도 높은 공격을 감행한 이스라엘군.
2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자발리야 지역에서 발견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북부 2층 지하 본부를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곳에서 발견된 5명의 인질 시신을 수습하기에 앞서 기도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하마스의 가자지구 북부 본부는 500미터가 넘는 규모에 각종 무기가 즐비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평화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하마스의 파괴와 가자지구 비무장화, 급진주의 포기 등 3개 항목을 제시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종혁
영상: 로이터·X(구 트위터) 이스라엘군·사이트 뉴욕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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